강릉여름캠프 1주차 소식 종합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31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7월 26일부터 시작된 제 39회 강릉 여름캠프 1주차가 은혜롭게 끝났습니다. 한주간의 캠프소식을 종합했습니다. <리포터> 1차 강릉 여름캠프 마지막 날 아침, 기쁜소식인천교회 오성균 목사의 말씀으로 새벽을 시작했습니다. 창세기 13장 아브라함과 롯의 말씀을 전한 오성균 목사는 참석자들에게 앞으로 사는 삶이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의 것을 받아 살길 바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말씀이 마친 후 예수님을 기념하는 성찬식이 준비되어 참석자들은 캠프 마지막날 다시금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몸과 피를 드려 구원하신 예수님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번 캠프에 처음 참석해 예수님의 보혈로 인해 구원을 받은 참석자들에게는 그 의미가 더욱 깊었습니다. 1차 여름캠프의 모든 일정을 마친 참석자들은 집으로 향합니다. 여름휴가를 진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참석자들의 마음에 죄사함의 진리를 전해주었고,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가르쳐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김우형 / 기쁜소식뉴욕교회 복음반에 친구가 있어서 같이 참석을 했는데 친구가 구원을 받고 더운 시간이었지만 말씀 가운데 함께 하니까 더위가 더위인 줄도 잘 모르겠고, 여기처럼 좋은 피서는 없는 것 같습니다. 1주일 동안 너무 즐거웠고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또 오고 싶고 그렇습니다. <리포터> 여름캠프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기쁨과 변화를 주는 캠프였습니다. <인터뷰> 나성덕 / 기쁜소식댈러스교회 처음 구원받을 때 그 기쁜 마음 있죠? 그게 다시 살아나면서 진짜 세상에 부러울 게 하나도 없이 우리가 할 일은 나의 가진 기쁜 마음을 다 전하는 것밖에 없다는 마음을 남겨주시는 것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의 편안함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리포터> 1차 여름캠프는 비록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지만 이번에 성경을 통해 배운 예수님의 마음으로 참석자 모두가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굿뉴스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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