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대덕 여름캠프 셋째날 소식
<앵커> 또한 대덕수양관에서 캠프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참석자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안개가 자욱히 깔린 대덕 수련관의 야외 무대에서는 라이쳐스 스타즈의 건전댄스와 동대구 구역에서 준비한 특송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마련된 채 1차 여름캠프의 셋째날이 진행 됐습니다. 특히 아프리카 월드캠프에 참석중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빈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동대구 중앙교회 앙상블이 대덕수련관으로 한 걸음에 달려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캠프에서는 각 지역에서 준비한 트루 스토리가 높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작가에 의해 구성 된 가상 현실이 아닌 실존 인물의 인생 스토리를 극으로 표현함으로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눈물과 웃음을 모두 담아냈습니다. 특히 어려움과 아픔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 행복을 얻은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캠프에 참석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었습니다. <인터뷰> 여러 다른 리얼스토리 해도 되는데 하필 제 이야기인 거예요. 왜, 부끄럽잖아요. 솔직히 우리 가족 얘기 하고, 아무리 이게 하나님이 일 하신 간증이지만 처음에는 제 마음에서 그래도 좀 그렇다. 왜 하필 내 얘기냐. 부끄럽게. 이런 생각들을 많이 했었는데, 하나님 말고는 제가 말을 할 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 임미연 / 기쁜소식진주교회 <리포터> 이 날 저녁강사 김동성 목사는 열왕기하 8장에 기록 된 선지자를 향한 하사엘 왕의 마음을 표현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재고 믿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받아 들일 때 능력이 된다고 외쳤습니다. <인터뷰> 목사님 생각에는 분명히 이게 안 되고 어려워 보이는데, 그 생각과 상관없이 박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들 그냥 믿고 따랐을 때 그게 정말 아름답게 됐다고 간증 하셨는데, 그 간증 들으면서 나도 내가 분명 구원 받았을 때 예수님이 주시는 마음 있고, 그 말씀이 그냥 말씀이 아니라 능력인데 그걸 믿으면 분명 내 삶에서 능력이 되어서 나를 복 되게 하고 아름답게 하겠구나. - 김우람 / 기쁜소식군산교회 <리포터> 참석자들은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미 모든 능력을 허락하셨음을 발견하고, 믿음으로 취하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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