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교회,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
<앵커> 창원중앙교회에서 23일부터 사흘간 '어린이도 거듭나야한다'는 주제로 어린이 여름성경학교가 열렸습니다. 찬송 배우기와 율동, 말씀 시간과 레크레이션 및 관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학생들을 맞이했습니다. 공연시간에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라이쳐스 댄스 ‘별을 따다줘’와 태권도 및 태권무 시범이 있었습니다. 이어진 말씀시간에 박정순 선생님은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말씀으로 자기를 믿는 사람과 믿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점에 대해 전하며 천국과 지옥을 증거 했습니다. 처음 참석한 학생들을 위해 편성된 복음 반에서는 이해하기 쉽도록 복음이 전해졌고, 많은 학생들이 복음 반에 참석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24일 토요일에는 밀양 표충사를 방문해 드넓게 펼쳐진 들판과 물가에서 뛰놀며 자연을 만끽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연결된 학생들이 말씀 속에서 자라나 하나님의 일꾼이 되길 개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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