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9기 단원들, 중국 묘족마을 전도여행
<앵커> 멀게만 느껴진 중국에 묘족마을에도 복음을 들고간 굿뉴스코 단원들이 있습니다 홍콩 9기 단원들 소식입니다. <리포터> 굿뉴스코 9기 홍콩 단원들이 인형극 세 나무의 꿈을 들고 중국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7월 8일 출발하여 37시간의 기차여행끝에 도착한 묘족 마을에서 이량의 현지 선교사님과 진양 링컨 스쿨 선생님들을 만나 함께 했습니다. IYF 건전댄스, 간증과 말씀 시간이 마치고 드디어 굿뉴스코 단원들의 인형극 세 나무의 꿈이 막을 올렸습니다. 각자 자기가 바라는 꿈이 있었던 세 그루의 나무. 굿뉴스코 단원으로 현지에 오기전 자기가 원하는 길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중국으로 오게 되어 감사한 단원들의 간증과 복음을 인형극으로 담아냈습니다. 단원들은 묘족 현지인들이 마음을 열고 많은 것들을 베풀어 주려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해했습니다. 이후 이어진 취징 수양회와 또다른 묘족 마을로의 여행 등 열흘 동안 인형극과 말씀을 통해 많은 중국인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잠시 쿤밍에 머무르고 있는 단원들은 인형극 순회 공연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굿뉴스티비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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