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평생회원 서울지역 첫 번째 모임
<앵커> 2010 한국 월드캠프 기간 중에 iyf 평생회원을 모집했는데요, 그 후 24일 IYF서울센터에서 서울지역 회원 첫 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7월 24일. 지난 2010 한국 월드캠프때 모집한 IYF 평생단원들이 IYF서울센터에서 대학생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삶을 IYF와 함께하며 말씀을 근거로 믿음을 배우길 바라는 학생들이 가지는 첫 모임이었습니다. <인터뷰>안상우 / 국민대학교 학생으로서 우리가 전도지가 다른 곳이 아니라 대학교이기 때문에 우리가 대학생 모임을 하면서 마음을 흘러받고 그 마음을 흘러받은 것에서 힘을 얻어서 충분히 학교에서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면서 우리 마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이런 대학생 모임이 형성된 거 같구요. <리포터> 이번 모임은 성경발표, 주제발표, 그룹모임으로 진행됐습니다. 첫 순서로 김용진 학생의 간증에서 성령의 인도를 통해 구원을 받았고 변화된 삶을 살고 있음을 목격했습니다. 성경발표 시간에는 사도행전 1장을 읽고 말씀이 주는 마음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 박상일 목사는 성령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지 않으면 인간의 지혜로 살면서 성령의 인도를 배척할 수밖에 없다며, 인간의 방법을 버리고 성령으로 말미암는 삶을 살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김진용 / 경원대학교 내 마음으로는 IYF만을 위해서 못 사는데 말씀이나, 박목사님 마음이나, 다른 사역자님들 말씀해 주시는 것을 받아서 앞으로 IYF를 위해 살고싶은 마음이 있어서 참석했구요. 조민지 / 서울대학교 2학기 때도 대학 안에서 힘있게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라신다고 하셨고, 우리가 모두 사도가 됐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들으니까 되게 소망이 되고 말씀 들으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리포터> 모임이 마친 후 학생들은 그룹별로 마음을 나누며 말씀을 토대로 앞으로 대학 내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아갈 것을 소망했습니다. 굿뉴스TV 박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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