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그밖에 전국 각지에서 26일부터 시작하는 어린이 여름 캠프를 앞두고 어린이들을 위한 크고 작은 행사가 한창인데요. 이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리포터> 어린이도 거듭나야 한다는 주제아래 기쁜소식 김해교회와 춘천, 안양교회는 각각 22일부터 3일간 기쁜소식 영주교회는 21일과 22일에 어린이 여름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기쁜소식 안양교회에서는 학생들이 방학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성경학교내 다양한 클럽활동을 준비해 책으로 배울 수 없는 인내력과 친화력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메시지 시간을 통해 조규윤 목사는 예수님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거라사인 귀신들린 여자와 38년 병자의 이야기를 전하며 어린 아이들도 예수님을 만나면 불평, 원망, 미움에서 벗어나 밝고 건강한 마음으로 살 수 있다고 외쳤습니다. 강원도 춘천주일학교에서는 복음의 메시지를 듣는 아이들의 눈빛이 여느 때와 다뭇 다르게 진지했습니다. 클럽활동과 레크레이션 시간에 고학년 언니 오빠들이 유치부 동생들을 이끌어 주며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기쁜소식 김해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은 포크댄스와 다양한 클럽활동으로 한결 가까워진 선생님과 친구들이 메시지가 담긴 영화를 관람하며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쁜소식 영주교회에서는 재미있는 미니 올림픽과 물놀이를 통해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26일부터 시작되는 여름캠프를 앞두고 전국곳곳에서 여름성경학교를 가짐으로서 방학을 맞이한 어린 학생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임바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