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스페니쉬 성경세미나
<앵커> 기쁜소식산호세 교회에서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스페니쉬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뉴욕 브런스 교회 미겔 최 선교사를 초청해 처음으로 열린 성경세미나였습니다. <리포터>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산호세 교회에서 처음가지 스페티쉬 세미나를 앞두고 형제자매들은 짧은 기간이지만 온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기도하면서 가진 첫 날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문화공연과 합창을 통해 기쁜 마음으로 성경 메시지를 경청했습니다. 산호세에 거주하는 스페니쉬권 사람들은 대부분 멕시코 이민자들입니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카톨릭을 믿으며 세례를 받았지만 정확한 성경과 하나님에 대해 거리가 멀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은 창세기 27장에 나온 야곱과 에서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일을 하지 않고도 하나님의 축복을 얻은 야곱처럼 죄 사함에도 우리가 스스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공로를 통해 의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어진 2부 개인 상담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의 공로를 받아들이며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산호세 교회 스페니쉬 성도들에게 보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매번 통역을 통해 들었던 말씀을 모국어로 보다 쉽고 정확하게 들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은혜에 젖는 시간이었습니다. 5일간의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을 발견한 많은 사람들이 8월에 있을 LA월드캠프에도 함께 참석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 TV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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