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캠프 둘째날 소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8일 목요일 굿뉴스투데이 입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한국 월드캠프가 둘째 날을 맞이했습니다. 학생들은 밝은 표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월드캠프의 분위기에 젖어들고 있습니다. <리포터> 21세기 세계화를 위해 세워진 벡스코에서 2010 IYF 월드캠프가 진행 중입니다. 오전에는 건전댄스그룹 라이쳐tm스타즈의 공연 후에 동명대학교 이무근 총장의 명사초청 강연이 있었습니다. 이무근 총장은 배를 항해할 때 나침반이 필요한 것을 예를 들며 학생들에게 미래 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전했습니다. “평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결정하기위해서는 여러분 각자의 삶에 목적이 무엇인가 하는 것에 잘 설정하셔야합니다.” 초청 강연 후 이어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학생들의 마음을 환하게 합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참가자들은 이곳 해운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처음 만나 어색했던 때를 잊고 서로 즐겁게 어울리며 하나가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하루 동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월드캠프와 한마음으로 함께합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낸 학생들은 활짝 열린 마음으로 저녁에 마인드 교육을 받았습니다. 대회장 박옥수 목사는 자신의 마음을 알고 말씀으로 마음이 정돈될 때 어떠한 일을 하든지 행복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권국진 / 제임스 12반 “저희가 잘못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사람의 마음이 나쁜 곳으로 흐르고 좋지 않게 흐른다고 말씀하셨는데 마음을 다 잡고 정돈된 마음으로 산다면 행복하게 그 삶을 누릴 수 있고...” <리포터> 내일도 학생들의 밝고 활기찬 하루를 소망합니다. 굿뉴스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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