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캠프의 꽃, 자원봉사자
<앵커> 이번 한국 월드캠프에는 부산 지역 대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원활한 진행을 위해 더위와 싸우는 학생들을 조명했습니다. <리포터> 2010 월드캠프가 시작하는 7월 6일 자신을 희생하여 행사를 도울 자원봉사자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자신의 역할에 돌입했습니다. 오후 1시부터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자기 반을 꼼꼼히 체크하던 각각 다른 모습의 자원봉사자들은 IYF라는 이름 아래 같은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인터뷰> 조민석 / 경성대학교 4학년 아무래도 저는 공식적인 캠프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굉장히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서 제 인생에 좋은 경험으로 삼고싶구요, 이로 인해 제가 더 한걸음 나아갈 수 있고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로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전체 오리엔테이션과 IYF 부산지역 대표고문인 박영준 목사의 환영 메시지를 들으며 봉사자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됩니다. 팀별 모임을 가지며 새로운 팀원과 서먹한 인사를 나누었지만 어느덧 동료애가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인터뷰> 박진만 / 경남대학교 2학년 새롭게 친구도 많이 사귈 수 잇을 거 같아서요. 그래서 참여하게 되었고, 앞으로 생활하면서 좋은 친구들 많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의전통역, 무대진행, 행사안내 등 월드캠프를 지원해줄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굿뉴스 TV 김유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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