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 13회 한국 월드캠프에는 다양한 문화공연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최고의 공연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부산 벡스코에서는 활기찬 음악소리와 분주한 발걸음으로 가득합니다. 6일부터 시작되는 2010 월드캠프를 위한 공연 준비와 리허설 때문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오래전부터 온 마음을 다해 한국에서 선보일 퍼포먼스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류우펑 / 내몽고 우리의 춤으로 많은 사람들 마음을 열게 할 수 있는 공연이 되었으면 하고요, 마음을 열고 교회를 받아들이고 교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리허설에서 손동작 몸동작 하나하나에도 온 마음을 담아냅니다. 신나는 아프리카 무대부터 장엄한 중국 무용까지 이색적인 공연은 오늘 있을 개막식을 기대케 합니다. <인터뷰> 엄태현 / 맥아더 장군역 저희 IYF 정신을 뮤지컬 소중한 생명을 위해서도 표현하였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리포터> 부산 벡스코에서 시작될 2010 월드캠프는 모두의 땀과 마음이 담긴 공연으로 더욱 빛날것입니다. 굿뉴스티브이 이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