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2010 IYF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숍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8일 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7월 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0 한국월드캠프를 위해 IYF 부산지부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800여명이 접수해 26일 워크샵을 열었습니다. <리포터> 6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IYF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장마로 인해 비가 많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800여 명의 학생들이 3층 그랜드볼륨을 가득 채웠습니다. 링컨하우스 부산스쿨 학생들의 애향 공연을 시작으로 라이쳐스, 아프리카 레코, 리오몬따냐 등 1부에서 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2부에서는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욕망에 이끌리는 마음이 예수님과 연결되면 마음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고 나와는 맞지 않지만 다른 사람과 마음을 나누며 교류한다면 놀라운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3부에서는 실질적인 봉사교육과 자신이 원하는 부서에 접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때 IYF 학생들과 함께했던 자원봉사자의 체험담을 듣고 난 뒤 월드캠프에 대한 PPT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백재현 / 동의대학교 컴퓨터학과 오늘 봉사활동 하려고, 시간만 채우려고 왔는데워크샵을 통해서 여러 가지 설명을 듣고 보니까 IYF가 생각보다 큰 단체이고 봉사활동 시간 그 이상으로 여러 가지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혜미 / 부산대학교 법학과 저는 이번 자원봉사활동을 통해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도전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지적, 그리고 정신적인 성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리포터> 7월 3일에 있을 두 번째 워크샵에서도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월드캠프에 이끌려 오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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