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로교회 문화의 밤 개최
<앵커> 지구 반대편 나라 브라질 상파울로 교회에서 문화의 밤이 열렸습니다. 2010 월드캠프 이후 아카데미에 참석한 학생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보며 기뻐했습니다. <리포터> 6월 11일 브라질 상파울로교회에서는 문화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세계대회 이후에 7주간 가진 아카데미를 마친 후 아카데미 참석자와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그 가족들을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브라질월드캠프에 참석했던 학생들이 구원을 얻은 후 교회 안 IYF 활동에 같은 마음으로 참석하면서 준비했습니다. 라이쳐스스타즈의 IYF 건전댄스를 시작으로 일본댄스 쥬닝토이로, 아프리카의 레코, 중국의 하오중궈, 남미의 불레리아, 한국의 부채춤, 태권무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흥분된 분위기는 월드캠프 동안 그라시아스 합창단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석했던 자매의 클라리넷 연주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뒤이어 상파울루 교회 김범섭 선교사는 많은 사람들이 죄에 메여 살고 있고 자신들의 행위로 천국을 가려 하지만 사람의 의로는 절대 천국에 갈 수 없다며 오직 예수님만으로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복음을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말씀에 마음을 열고 문화의 밤이 끝난 후에도 자리를 뜨지 못하고 궁금한 것들을 물으며 교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브라질 월드캠프, 아카데미, 마인드교육, 그리고 문화공연으로 이어지는 변화의 역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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