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YF 달라스 Youth Camp 개최
<앵커> 미국 IYF 달라스 지부가 2박 3일간 유스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캠프를 주최한 달라스 청년들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장소에서 모두의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캠프장에 달라스 청년들이 가득 모였습니다. 바쁜 일상으로 함께 모이는 시간이 많지 않은 달라스 청년들이 특별히 마음을 모아 준비한 유스캠프의 현장입니다. 달라스청년들의 마음을 연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특히 몇 몇 청년들에게 매우 뜻깊었습니다. 캠프 참가자 초청부터 장소 대여, 캠프 스케줄 관리까지 전체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색하던 캠프초반 분위기는 장기자랑과 단체게임을 통해 화합의 장으로 변해갔습니다. 특히 참석자들 모두가 협동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단체게임을 통해 서로 격려ㄱ하고 응원하면서 금새 하나가 됩니다. 또한 저녁모임에서 문형률 선교사는 창세기 28장에 나타난 에서와 야곱 이야기를 통해 믿음의 사람은 에서처럼 결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을 단지 보고 믿는 것이라며 쉽게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이 날 캠프는 장기자랑과 음식경연대회, 한여름 밤의 캠프파이어를 통해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들린 수영장에서 뜨거운 햇볕아래 재미있는 물놀이와 멋진 공연을 통해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하는 것이 즐거운지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달라스 청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마음에서부터 가까워진 것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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