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교사 지원자 워크숍 둘째날
<리포터> IYF 교사지원자 워크샵이 둘째 날을 맞았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전해지는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씀이 교사 지원자들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그룹교제 시간에는 그 동안 들었던 말씀이 각자의 마음에 귀한 간증으로 나타납니다. <인터뷰> 박애란 / 기쁜소식부천교회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자유하고 말씀이 나를 살리는 길이고, 말씀만이 생명을 낳는 일이구나.. 너무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오후에는 인터넷 홍보대응활동 시간을 가집니다. 이 시대에 복음을 조금이라도 더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한 대응 방법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교육 받습니다. 그동안 미처 몰랐던 홍보방법과 효과, 그 사례 등을 상세히 듣게 된 교사지원자들은 새로운 복음의 길에 눈을 뜹니다.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이 이끄는 삶에 대해 자세하게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자신을 이끈 하나님을 간증하며,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고 복음을 위해 힘 있게 나가기를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김영민 / 기쁜소식양천교회 하나님이, 교회와 종의 마음이 함께 내 마음에 흘러들어와서 그것이 나와 함께 싸우고 또 내 마음에 흘러들어온다면 충분히 이 육신을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말씀을 들으며 교사지원자들은 앞으로 복음을 전할 것에 큰 소망과 기대를 가졌습니다. 복음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며 그 마음이 감사함으로 채워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goodnews TV, 최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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