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몽골 월드캠프 마지막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9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 입니다. 2010 몽골 월드캠프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칸타타 공연을 끝으로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리포터> 몽골캠프 마지막 날,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너희를 위해 구주가 나셨으니 라는 주제로 이세상에 어느 소식보다 기쁜소식을 알리기 위해 칸타타를 열었습니다. 총 4막으로 이루어진 칸타타는 서곡 고요한 밤 거룩한 밤으로 시작됐습니다. 2막이 시작되기 전 몽골 기쁜유치원 어린이들의 공연은 관객들을 기쁘게 합니다. <인터뷰> 얼마전에 와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보고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사람들도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기계 안에 사람들이 있는 것이 3막 맞죠? 가장 좋았던 건 칸타타 3막이 있었는데 정말 좋은 연극 이였습니다. - 남자르갈 요한10반 <리포터> 특히 마지막 4막은 성경적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잘 표현한 헨델의 오라토리오 중 메시아로 큰 감동을 자아냅니다. 낮고 천한 마굿간에 태어나신 예수님이 참석자 모두에게 태어났습니다. 마지막 앵콜 곡으로 부른 몽골 국가는 참석자 모두를 하나되게 하고 행복하게 했습니다. <인터뷰> 크리스마스가 된 것 같아 좋았습니다. 6월이지만 눈이 오고 어린이들의 공연은 언제 봐도 참 좋습니다. 대학생들의 캠프에서 하는 칸타타를 축하합니다. 여러분 모든일이 잘 되시길 빕니다. - 또담스럼 <리포터>박옥수 목사는 우리는 불행을 이길 수 없고 슬픔을 이길 수 없지만 예수님이 우리 죄를 사하신 것을 믿는다면 복된 삶을 살게 될것이라고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이번 몽골 캠프는 몽골 사람들 모두의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될 것입니다. 굿뉴스 TV 김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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