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4일부터 나흘간 기쁜소식 남대전교회에서 노관호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찾아가는 성경산책이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하나님의 말씀 속에 감추어진 생명의 씨앗을 발견한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어느덧 무더위를 가지고 성큼 다가 온 6월에 기쁜소식 남대전교회는 14일 월요일부터 하나나님의 마음을 찾아가는 성경산책이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을 선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 믿지 않는 가족과 이웃들을 초청하여 매 시간 새로운 분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강사 노관호 목사는 요한복음 1장을 통해 우리 스스로는 선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지만 생명의 씨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면 능력이 되고 변화를 입는 사람이 된다고 전하였습니다. <인터뷰> 어느 날 어떤 계기가 생겨서 일반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 곳에서 내 열심과 내 노력과 선행을 가지고 하나님을 만족 시키고, 그것이 구원인 줄 알고 굳게 믿고 지내왔었는데요. 내 노력의 한계를 느끼고, 내 열심에 한계를 느끼면서 마음에 회의를 갖기 시작을 했습니다. 정확한 말씀 앞에 제가 예전에 했던 신앙이 모두 다 거짓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집회를 통해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게 되어서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 설은정(남대전교회) 그런데 이번 집회를 참석하면서 정말 분위기도 괜찮았고, 또 제 자매가 합창을 하거든요. 그런 모습에 너무 감사됐고, 이번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한 번 구원의 확신도 얻게 됐고요. 정말 감사한 집회였습니다. - 곽철호(남대전교회) <리포터> 17일 목요일까지 가지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흘러 받는 복 된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Good News TV 안진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