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몽골 월드캠프 셋째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7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마음이 강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IYF 월드캠프가 몽골에서의 셋째날을 맞이했습니다. 이 날 마라톤에 참가한 학생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값진 도전을 오늘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이른 아침 5시, 캠프 참석자들은 번호판을 가슴에 달고 모였습니다. 모두들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마라톤에 참석하는 학생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다소 선선한 날씨 속에 이루어진 마라톤은 뛰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입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 결승점에는 몽골 캠프인 만큼 현지 학생들이 1,2,3등을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월드캠프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에게 오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다르항에서 와서 참석했습니다. 이번 마라톤에 참석했고, 평소에 달리기를 좋아하고 취미입니다. 마라톤 시작할 때는 중간에서 달렸습니다. 점점 사람들을 추월해서 일등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 다아수령(요한3) 일등을 해서 너무 기쁩니다. 같이 마라톤을 한 모든 학생들이 잘 했습니다. 뛰는 순간은 너무 떨렸는데, 완주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솔드에르덴(베드로6) <리포터> 참석자들은 복음을 가지고 힘차게 달려 많은 사람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마라톤이 끝난 뒤 오전 마인드 교육 시간에는 예수님을 만나지 않았을 때는 불행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는데 예수님과 연결 된 삶은 모든 부분에 축복 됐다고 박옥수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Good News TV 홍예지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