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10 캄보디아 월드캠프에 참석했던 학생들이 IYF와 함께하며 하루하루 즐거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라이쳐스 건전댄스는 젊음의 에너지를 발산 시켜 줍니다. <리포터> 지금 캄보디아 IYF 센터는 건기에 태양보다 뜨거운 학생들의 열기로 가득 합니다. 2010 캄보디아 월드캠프 이후 참석한 학생들로부터 건전댄스를 배우고 싶다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캠프 기간 동안 IYF와 함께하는 건전댄스 매력에 빠진 학생들은 미래의 라이쳐스 스타즈를 꿈꾸며 매일 저녁 6시에 열리는 건전댄스 클래스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댄스를 수료한 학생들이 일요일 오전 예배에 앞서 캄보디아 성도들에게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 보이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습니다. 무대에 서서 공연하는 것을 쑥쓰러워 하던 소극적인 학생들도 친구들과 함께 여러 차례 무대에 오르면서 밝은 성격으로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모임이 마치고 나면 월드캠프 이후 지속적으로 참석하는 학생들과 더불어 성경 이야기를 듣습니다. <인터뷰> 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께서 우리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제 내 마음이 아무것에도 메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Good News Corps로 해외에 나가서 많은 일들을 하고 싶고 예수님께 받은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예수님과 같이 살고 싶습니다. - 썸마스마으(참석자) <리포터> 학생들은 그 동안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내며 마음에 평안을 되찾고 차기 굿뉴스코 해외 봉사단원으로 파견 될 것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준비하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