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BS홀 성경세미나 마지막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10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박옥수 목사 초청 부산 성경세미나가 어제 끝났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으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 받은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의인이 된 사실을 발견하고 더 없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리포터> 여름을 알리는 6월, 부산 KBS 홀에서 열리고 있는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입니다. 4일 동안 말씀을 들은 참석자들은 마지막이 아쉽기나 한 듯 3400좌석을 가득 메웠습니다. 시간마다 들려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노래는 우리의 마음을 평안하게 합니다. 이혜림 단원의 바이올린 솔로 연주부터 아름다운 동산, 본향을 향하네 등 주옥같은 선율을 선사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가사를 들으며 우리의 본향과 천국에 대해 생각 했습니다. 나를 긍휼히 여기사라는 주제로 열린 성경세미나 마지막 시간에는 누가복음 16장 19절에서 31절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진짜 이까지 질질 끌려 다녔어요. 마음이 괴로부면 점칠라 다니고, 마음이 괴로부면 또 진짜 돈 4만원 내고 또 점칠라 하는데 그게 소용없더라고, 내가 보니까 내 마음이 그런 구렁이 들어찼고, 추하고, 악하고, 더러운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질질 끌려 다녀서 인생이 헛 살아 왔구나. 그래, 어느 날 예수님께서 저희 대신해서 못 박혀 돌아가시고 하니까 내 죄를 다 사해주시고 하니까 나는 우선은 마음이 너무 거뿐하고. - 김영자(부산시 사하구 다대1동) <리포터> 자신 밖에 모르는 현대 사회에 마음을 나눔으로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고,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면 죄인의 모습이 아닌 의인의 모습을 찾고 그대로 믿기만 하면 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그냥 맘이, 한마디로 맘이 편해요. 전에는 그래 일반교회 다니면서도 그게 다 구원인 줄 알았거든, 구원 받은 걸로 확실했거든요. 일반교회 한 3년 다니면서. 그랬는데 벌써 여기 와서 말씀 듣고 일반교회 요새 내가 주일날은 가거든요. 근데 말씀이 완전히 틀리고, 그래 요새도 지금 어제부터 와서 계속 말씀 듣는데 너무나 말씀이 와 닿아요. 저 박옥수 목사님 말씀이 너무 와 닿고, 아이고, 진작에 우리 동생들 말 듣고 진작에 이 교회를 왔어야 되는데 이제까지 내가 헛 다녔다는 거를 깨달았. - 고귀심(부산시 진구 계금동) <리포터>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시민들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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