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BS홀 성경세미나 셋째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9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나를 긍휼히 여기사라는 타이틀로 6일부터 시작 된 부산 성경세미나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로부터 분명한 복음을 들은 참석자들이 하나님 안에서 행복과 기쁨을 되찾았습니다. <리포터> 성경세미나 셋째날인 부산 KBS홀입니다. 연일 말씀을 들으러 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송은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의 마음을 말씀으로 인도 합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이번 주간 부산 성경세미나에서 나를 긍휼히 여기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6장 19절부터 31절에 부자와 거지 나사로 말씀을 통해 신앙이 무엇인지, 왜 신앙이 쉬운지,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로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기는 전선을 통해서 흐르고 수돗물은 파이프를 통해서 흐르듯이 이 말씀을 믿는데서 역사가 일어나지 어떤 나의 열심이나, 생각이나, 각오를 통해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부분에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이 너무 감사하고. - 손용순(김천중앙교회) <리포터> 부자와 같이 자기 옳은 마음을 가지고 자기를 믿는 사람에게는 신앙이 어렵지만 할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발견한 거지 나사로에게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들어와 예수님의 이끌림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다른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이라는 거, 내 옳음과 내 생각이 꽉 차 있어서 하나님과 소통할 수 없고 믿음으로 살 수 없는 그런 마음이 들어졌거든요. 그 구렁만 제하여 진다면 내가 하나님과도 믿음으로 소통할 수 있고 또 다른 교회와 지체들과도 사람들의 마음과 흐르면서 나눌 수 있겠는데 오늘 말씀 다른 것이 아니라 그 생각만 하나 버려진다면, 그 생각이라는 구렁만 하나 버려진다면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사는 데 전혀 문제가 없겠다는 마음이 들어지고, 말씀 들으면서 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전진세(양산 은혜교회) <리포터> 참석자들은 하루, 하루가 지날수록 말씀으로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Good News TV 김수미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