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IYF 전남지부 대학생 워크숍이 29일 IYF 영광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29일 천년의 빛 영광에서 광주 전남 IYF 대학생 100여 명이 워크숍을 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IYF 학생들과 굿뉴스코 신규 지원자들이 함께 하기 위해 마련 된 시간이었습니다.
굴비로 유명한 법성, 그 곳에 숙쟁이 꽃동산과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를 찾았습니다.
바다와 산이 만나는 곳에서의 아름다움이 학생들을 즐겁게 합니다.
매 순간을 카메라에 간직하며 함박 웃음을 짓습니다.
자연 안에 펼쳐진 잔디 구장에서 체육 활동을 하며 학생들은 젊음의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마음이 하나 되어 승패와 상관없는 기쁨을 나눕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중 하나인 백수해안도로에서 드넓은 바다를 보며 마음도 넓어집니다.
<인터뷰>
제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1차 워크숍을 참가를 못 했어요. 그래서 오늘 통해서 오늘 전남 광주 대학생 모임을 통해서 좋은 사람도 만나고 게임도 하면서 재밌게 보냈어요.
다음에 2차 워크숍 때 꼭 참가했으면 좋겠어요.
- 김지수(서강정보대학1)
<리포터>
마인드 교육 시간 강사 이강우 목사는 어떤 생각을 품느냐에 따라 마음과 인생이 달라진다며 하나님 중심으로 볼 때 모든 것이 진짜라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광주 전남 IYF 대학생 모임을 하게 됐는데 오늘 제가 작년에 남아공으로 갔다 왔는데 내년에 가실 분들과 함께 MT를 하다 보니까 제가 몰랐던 마음도 배우게 되고, 이강우 목사님 말씀 듣는 걸 보면서 갈릴레이 갈릴레오가 그래도 지구는 돈다 그런 말을 한 것처럼 제가 22살인데, 22살 동안 살면서 가지고 있던 생각이 있는데 그 생각 하나만 바꾸면 봉사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같고, 남을 위할 수 있는 배려하는 마음이 생길 것 같아서 오늘 말씀 참 듣기가 좋았습니다.
- 박명기(동신대2)
<리포터>
무엇보다 제10기 굿뉴스코 지원자들과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 되는 친구가 되어 더욱 행복해합니다.
Good News TV 안은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