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영어 성경세미나
<앵커> 미국 아틀란타에서 두 번째 영어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바이블 크루세이드를 참석한 미국 사람들의 요청으로 다운타운에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 된 현장을 찾아가봅니다. <리포터> 영어권 성경세미나가 17일부터 22일까지 아틀란타 다운타운 10번가 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아틀란타 교회와 집이 멀어 예배에 자주 참석하지 못 했던 사람들도 접근이 용이한 다운타운에서의 세미나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참석 했습니다. 꾸밈 없는 학생들의 찬송으로 시작 된 세미나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강사인 에디 전도사는 누가복음 16장 부자와 거지 나사로 말씀을 통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마음을 꺾는 삶이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는 삶인 것을 전하고 시간마다 진정한 신앙의 의미에 대하여 이야기 했습니다. 평소 통역을 통해 말씀을 들어야 했던 영어권 형제 자매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더 가까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새로 참석한 사람들 모두 말씀이 끝난 후 늦은 시간까지 개인 신앙상담을 받으며 이제까지 자신이 살던 신앙 생활의 문제를 정확히 발견하고 구체적인 말씀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얻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사람의 영혼을 생각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계속해서 아틀란타에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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