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학교 국토순례
<앵커> 국제청소년연합 링컨학교 학생들이 국토순례를 하고 있습니다. 한 걸음씩 내딛는 발걸음을 통해 협동과 인내를 기르며 한층 더 성숙해 가는 학생들을 취재 했습니다. <리포터> IYF 국제청소년연합 링컨학교 학생들이 아름다운 제주도에 모였습니다.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제주사랑 봉사 나눔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4회 국토순례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날 학생들은 두 개조로 나누어 동쪽과 서쪽으로 이동 했습니다. 첫 날 30Km를 걸은 1조는 피곤한 기색도 없이 서귀포 주민들을 위해 댄스와 난타 공연을 준비해 주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도 홀을 가득 채운 주민들은 공연을 마친 학생들에게 열렬한 박수 갈채로 보답 했습니다. 오세재 교장 선생님의 메시지를 통해 제주 도민과 학생들은 몸도 마음도 하나가 됐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계속되는 도보는 육체의 한계에 도전하고 아름다운 우리 섬 제주를 일조하며 제주 사랑과 봉사 나눔의 기회가 됐습니다. Good News TV 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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