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한국어 말하기대회
<앵커> 지난 5월 1일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40여 명의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한국 굿뉴스코 단원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발음과 억양을 배웠습니다. 2주간의 연습 끝에 열린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총 18명의 참석자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어떤 학생은 준비 기간 동안 열린 바이블 클래스에서 복음을 듣고 구원 받은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웃고, 울며 지나간 2시간 동안 다른 언어와 다른 문화를 뛰어 넘어 참석자 전원은 한 마음이 됐습니다. 수상자들은 물론 참가자 모두가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 굿뉴스코 단원들과 마음의 친구가 되고 본 대회를 개최한 IYF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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