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인천교회 어린이날 행사
<앵커>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휴일 한 때 다양한 공연과 게임으로 온 간족이 함께 했습니다. <리포터> 언니 오빠들의 아카펠라가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팀 별 미션을 수행하는 어린이들의 눈망울이 초롱초롱 빛나는데요. 짧은 지식이지만 성경 말씀을 기억하려 애쓰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신나는 보물찾기, 선물을 향한 기대감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쪽지를 찾아 정신없이 뛰어 다닙니다. 말씀을 전한 오성균 목사는 사무엘이 점점 자라서 하나님의 은총을 입었듯이 어린이들도 훌륭하게 자라 내일의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같이 게임도 하고 또 문제도 풀면서 아이들 표정을 보니까 또 부모님이 함께 있어서 그런지 너무나 즐거워하고, 또 부모님도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날을 맞아서 이 행사에 같이 참여해서 아이들과 함께 문제도 풀고, 즐겁게 게임도 즐기는 모습을 보니까 저희 선생님들 마음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 김인나(기쁜소식 인천교회) <리포터> 축제의 꽃은 역시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 이번 어린이날엔 기쁜소식 인천교회 후원 단체인 바나바회의 지원을 받아 모든 어린이가 풍성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기쁨이 가득한 하루를 보낸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축복 아래 내일의 사무엘로 자라날 것을 기대합니다. Good News TV 최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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