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제님 보세요
송형제님의 글을 읽으면서 몇자 적어 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우리 마음속에 이런저런 마음의 간섭을 하시는 것을
보는데, 저도 구원을 받고 자살하고 싶은 마음, 또 내 안에서 끊임없이
소망을 찾았지만 항상 비참한 마음으로 살아갔습니다.
지체들이 교제를 해도 무슨 내용인지 알아듣지도 못하고, 잘 섞여지지도
않고 구원까지 흔들렸었는데 지난 겨울수양회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제 마음에 들어 오면서 너무나 하나님을 오해하고 살아온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에게서는 원래 소망이 없는 사람이고 또 우리의 육은 끊임없이
자살하고 싶은 마음을 사단이 끊임없이 갖게 하는 것을 봅니다.
각자의 인도가 틀리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떻게 형제님을 인도하실지 모르지만
형제님을 구원하시고,또 교회안에 머무를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신 주님께서
분명 형제님에게도 그러한 모든 일들을 허락하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내가 무엇인가 할려고 하지 말고 어려움을 당하게 하면 당하고 무시와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면 당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셨으면 합니다.

살아계신 주님께서 분명 형제님의 마음속에도 찾아오셔서 일하리라 믿습니다.

(딛.전4:4)"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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