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목사님의 간증인 "겨자씨 한알"의 Web Site 제작에 동참하게 되어 계속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글을 읽으면서 내가 하나님과 너무 멀다고 느껴졌고, 정말 주님을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제 자매가 금방 그 글을 읽으면서 꼭 박목사님께 아래와 같이 부탁해 달라고 전화했습니다.
"목사님 간증을 한편 한편 읽는데, 너무 마음이 뜨겁고 목사님에게는 하나님이 정말 아버지라는 마음이 듭니다.
저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하나님을 아버지로 대우하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마음이 듭니다.
목사님과 하나님 사이가 너무 가깝게 느껴지고, 도우신 하나님이 너무 감사합니다.
간증을 읽으면서 그런 하나님을 내 마음에도 누리고 싶고, 말로만 `아버지!` 하는것이 아니라 나도 참 아버지로 모시고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크고 작은 문제들이 생길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싶고, 그런 형편 문제들을 주신 뜻을 배우고 싶은데 마음은 어느새 인간적인, 세상적인 방법을 쓰게되고 쉽게 원망하게 되고 불평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병때문에 안수기도를 받는데, 저는 이런 부분에 안수기도를 받고 싶습니다.
목사님이 가까이 계시면 가고 싶지만 대전에 계시니까 인터넷을 통해서 기도올려 주시면 마음에 받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