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천에사는 손동준형제입니다.
현제 고3이라 친구들에게 말씀을 전하기도 무척 힘들고 저도 참 형편에
매여 말씀을 볼 시간도 어려운 시기인것같습니다.
이 때,주님께서 우연히 컴퓨터를 업그레이드시켜 주셔서 인터넷에 들어와
말씀도 보고 교회소식,간증등을 접하게 하셔서 독서실엘 다녀와서
피곤하긴해도 이렇게 편하게말씀을 접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우연찮게 "넷츠고"에 가입하게 되어 그 곳에서 많은 영혼을
만나 교제하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에 접속하면서 시간이 흐르면서 생각해보니
우리 같은 교인이 아닌 다른 영혼들에 접속이 참 저조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채팅`이었습니다.
아실지 모르지만 많은 내티즌들이 말씀에 관심을 갖고
대화방에서 모임을 갖곤 합니다.그래서 그 대화에 참여해서
말씀도 나누고 저희 인터넷주소도 소개하곤 합니다.
인터넷을통해 정말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할수있는 정말 좋은 길
인것 같습니다.
이 소식을 우리들만이 알것이 아니라 많은 영혼들에게 알려야
할 텐데 아무래도 컴퓨터를 보유한 영혼들에게 알리려다보니
아까같이 대화방에서 `채팅`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인터넷주소도
홍보할수있고 참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형제 자매님 중에 `넷츠고`에 가입중이신
분들과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다른 PC통신에 가입중이신 분들도
따로 모임을 가지시면 좋겠고
`넷츠고`가입중이신 형제 자매님 들은 일단 6월13일 오후10시에
대화방 "열린마당"에서 "땅 끝까지 복음을"이라는 방에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일단은 비밀방으로 하겠사오니 쪽지 주시면
초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