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광명교회에서도 예배당 부지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여러곳에 알아봤는데 턱없이 가격이 비싸거나 그린벨트지역이거나 마땅한 부지가 없었는데 지금 이사온 예배당 말고 이전 예배당 맞은편이 일반교회였는데 그곳의 위치나 또 건물구조가 우리가 쓰기에 좋은 곳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전도를 할때 그 부근에 가서 기웃기웃거리면서 하나님!복음이 없는 교회도 이렇게 좋은 건물 가지고 있는데 저 예배당 우리 주세요.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었습니다.몇년의 세월이 흐르고 지금 그 교회는 심각한 재정난으로 예배당을 내 놓았습니다.처음에는 20억에 내 놓았는데 지금 가격은 12억이지만 은혜를 입으면 9억까지 내려 갈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명의는 그 교회 목사 명의지만 소유권은 교회로 되어 있어 그곳 성도들과 확인도 해 봐야 하고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지도 알아봐야 합니다. 박목사님께서 서울에 오만명을 말씀하신 뒤로 계속 구원받는 형제자매들이 늘고 저희는 내년 2월까지 지금 전세로 있는 이 예배당을 건물 사장님이 월세로 돌린다고 우리에게 비워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올해가 가기전에 새부지를 구하던지 또 우리의 소원대로 앞에 내 놓은 일반교회 예배당을 사든지 해야 합니다. 또 저희 교회가 기도하고 있고 하나님이 복음에 진보를 이루시고 이 일들을 선하게 이끄시리라는 마음이 듭니다. 전국에 계신 형제 자매님들도 같은 마음으로 기도를 꼭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글을 올릴때는 하나님이 주신 간증을 올리게 되리란 마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