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고한 마음으로 이곳을 찾았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마음이 풀어졌습니다. 가까운 곳에 풍성한 말씀이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귀하게 느껴집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관리자님께 한가지 부탁(혹은 질문이랄 수도..)드릴 것이 있는데요...이곳을 여기저기 그냥 돌아다니길 잘하는데 한국도 한국이지만 외국에서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 보면 하나님의 사역이 놀랍다는 생각도 들고, 감사도 됩니다. 그래서 가끔은 팬레터(?)를 보내고 싶은데 선교사님들 연락처를 잘 모르겠습니다. 편지로 쓰는 방법이 있겠지만 좀 복잡한듯 싶고 인터넷에 그런 자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는데요..
그런 곳이 있는데 제가 모르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