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서적 신앙과 교리적 신앙의 차이점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요,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요일4:2-3)
"미혹하게 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요이1:7)
이것을 문자적인 해석을 한다면 `육체로 오신 것`과 `육체로 임하심`에 대
한해석은 단순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재림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재림을 인정하느냐, 부인하느냐에 따
라서그리스도인이냐, 아니면 적그리스도냐의 가부가 결정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기독교인으로써 성육신과 재림을 부인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렇게 문자적 해석으로만 한다면 엄밀한 의미에서 이단이란 없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판단하지 말 것을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성경에 없는
것을스스로 만들어 정죄, 판단하는 이단정죄는 이미 성경의 말씀 밖으로 한
참 이탈한것이다.
성경적인 해석으로 한다면 위 구절(요일4:2-3, 요이1:7)로 보았을 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시인하느냐, 부인하느냐에 따라서 그리스도인이냐 아니
면 적그리스도가 되느냐 하는 이단론의 본질적인 문제를 규정하고 다루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
전12:3)라고 했으며 또한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
라"(롬8:9)라고 선언하고 있으며 예수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하는 것은 성
령이 없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령이 있으면그리스도인이며, 반대로 성령이 없으면 예수 그리스도
를 주라고 부인하는자이며곧 미혹하는자, 적그리스도가 되는 간단한 논리
인 것이다.
2. 성령의 외적인 표적과 내적인 증거
성령을 받은 자들은 내적, 외적인 확실한 증거와 표적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표적들을 통하여 성령의 유무를 알 수 있으며 이것으로 그리스도인과
적그리스도를 알 수 있다. 성령이 없으면서도 가르치고 교훈 하는 것이
`적그리스도` 곧 `미혹하는자`이며 `거짓 선생`이라고 한다.
*외적인 표적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
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
니하며 병든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이러한 표적들은 그리스도를 믿는 자와 믿지 않는자를 규정짓는 정확하고
확실한선언이며 이 표적들은 어느 특정인들만이 행하는 것이 아니다.
마치 실과 바늘같이 믿음과 능력들은 서로가 불가분 관계이기때문에 특히
귀신을 쫓는 능력과 신유의 능력은 믿는 자들에게는 당연히 나타나게되어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귀신쫓는 능력이란 성령 없이는 안되는 것이기에 이러한 표적을
행한다는 것은 성령이 있다는 증거인 동시에 그리스도인이라는 증표와 같
다.
만약 이런 표적들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성령이 없다는 것이며 이런 사람들
이야말로 적그리스도인이라고 단정해도 되는 성서적인 정확한 판단법인
것이다.
3. 교리는 철저한 인간의 계명이며 양의 탈을 쓴 이리
4. 성서(사랑과 성령)로 돌아가라
현대 교회는 사도행전 그대로를 재현해야 하며 그때서야 비로소 진정한 기
독교로써의 부활이 가능한 것이며 성령으로 하지 않는 모든 것들이 바
로 `이단` `적그리스도` `미혹하는 영`인 것이다.
지금부터 두 번 다시 이단론을 언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화와 저주와 진노
가있으리라.귀 있는자들은 성령이 하시는 소리를 들을 찌어다.
이메시지는 편의상 일부분만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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