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회에 다니는 자매입니다.
저는 삼성전기에 다니는데 하나님이그곳에서 나에게 이루어 주신 일들이 너무많이 있습니다..
먼저 2교대라 교회다니는 부분에선 너무 힘이들고 하루에 12시간씩 일하는 부분에서 구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놀랍게도 그런부분에 하나님이 마음을 주셔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너 고정 주간 될꺼야"라는 종에 말씀을 들었을때 난 웃을수 밖에 없었습니다..근데 그런부분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믿음을 주시며 정말 되겠다란 생각이 들어 왔습니다..
한달뒤 하나님은 놀랍게도 절 고정구간으로 일할수있게 해주셨구 일도 12시간이 아닌 8시간일할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기숙사생활을 하게 되어졌는데 귀소시간이 넘 일러서 집회를 참석하게 되거나 그러면 늦어서 별점을 맞게되는 그런 일들 앞에 종의 믿음으로 구하게 되어졌습니다..그일들을 맡고 있는 동장언니를 찾아가서 "저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인데 귀소시간을 더 늘려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이 말을 한 세번을 되풀이하며 나아갔던겄같다.. 찾아가면 당연이 언니 "너 미쳤냐.. 절대 그럴순없어"라고 말했다..때론 내마음에 이일이 되겠나. 언니가저렇게 나오는데 그치만 하나님이 뭘원하시겠나 생각해보니까.. 그일들을 내가 아닌 주님이 더 기뻐하시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럼 이일 분명히 되겠단 생각이 들었다.. 계속 언니와 부딪치면서 나중에 언니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11시로 귀소시간 되나 안되나 두고보시라고" 방에 와서 기도를 했다 마음속에 마귀가 "너미쳤냐"란생각들을 넣어주었지만 이런말 하기 싫어하는 자이고 남에게 나아가지도 못하는 내가 그런 말을 할수있었던건 분명히 주님이 내마음을 이끌어 주셨단생각이들었다..
그 다음날 일을 마치고 방에서 쉬고 있는데 방송이 들렸다.
"귀소시간이 11시로 변경이 되었으니 착오없으시길 바람니다" 난 그말을 듣는 순간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부분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내 형편은 하나님을 믿기에 힘들지만 하나님은 그런 형편 가운데 날 내버려주신게 아니라 날 은혜 가운데 이끌어 주실길 바라셨다.. 정말나에겐 겨겨자씨만한 믿음도없어지만 하나님이 나에게 믿음도 허락해주시고 종의 믿음으로 나아가게 되어질때 그속에 내가 아닌 하나님의 역사 함을 입게 된 일들 앞에 참 감사를 드린다..
- 수원교회 노선희
기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