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사람들이 많군요
특정 종교인이 아니지만 이곳 저곳 보다가 여기도 들리기도 합니다.
종교 사이트 치고는 방문자가 많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다 보면 게시판에
많은 사람들이 글을 적는데 때로는 익명으로 쓰는 사람들을 봅니다.
정당한 자기 주장을 하려면 정정당당하게 할 일이지 특히 비방성 글에는
모두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 것을 보면 과연 무엇이 옳은지 생각해
본다. 종교적 상식은 없지만 아무 이유없이 특정인을 비방하고 자신의
모습을 감추는 것은 사람의 뒤통수를 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본다.
자신의 주장이 정당하다면 그 이유를 밝히고 대화하고 자신의 사이트를
소개하여 상호방문하여 서로의 오해가 풀리는 것이 진정한 종교인들의
모습이 아닐까한다. 또 관리자도 그러한 내용이 이곳에 합당하지는
않더라도 네티즌의 양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무엇이 옳고 그름 정도는
알 수 있으므로 굳이 삭제까지 할 필요는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단지 3자의 입자에서 정리하자면 서로가 정당하게 평가하고 정당하게
주장하여 자신을 가리지 말자는 것이다. 가끔 이용자 중에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 볼 때 그것이 진정한 통신인의 양심이라고
본다. 귀 사이트의 운영상의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러한 문제들을 원활히
해결하여 더욱 홍보가 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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