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부자의 마음을 읽어야...(대구 후속집회 넷쨋 날)
후속집회 넷쨋 날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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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대장장이 딸이 시험을 보러 왔어요
"아주머니 염려 마세요"
"내가 만석꾼 며느리 시험을 보는 것을 쭉
지켜봤는데 합격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알았어요"
"이 쌀 한 되로는 15일도 못 되서 다 엎어져 나갔는데
제가 보니까 그 안에서 살라고 하는 게 아니라
최부자의 재산으로 크게 살 수 있는 계산을 한 거 같아요"
"그러니 오늘은 푸짐하게 먹고 마을에 가서 무슨 일이든
품앗이를 해서 부지런히 일하면서 한 달을 삽시다"

사람도 사람의 마음을 잘 읽어야 돼요.
이 규수들이 시험에 합격하려고 생각속에서 이렇게도 했다가
저렇게도 했다가 한 거예요.
하지만 합격하려면 시험 문제를 출제한
최부자의 마음을 읽어야
쌀 한되를 밑천으로 시험에 합격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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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만 목사님 말씀 中

주님의 은혜 가운데 넷쨋 날 집회가 마쳐졌습니다.
합창단 특송(주는나의목자)을 시작으로 양덕만 목사님 말씀(삼.하9:1~8)
그리고 끝으로 집회에 참석하신 분들과 신앙상담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 저기서 상담을 나누며,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하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고 하나님 앞에 감사했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가 되는 것.
아무 조건 없이 주는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면서
우리의 생각을 내려 놓을 수 있고 또,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자유로울 수 있는데 이번 집회를 통해 연결되어진 한 사람. 한 사람이
말씀 속에 나타나 있는 분명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여
하나님 마음 안에 있는 기쁨을 얻게 되길 기도합니다.
내일 하루 남은 후속집회를 두고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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