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누릴수 없는 평안
안녕하십니까?
글이 너무 길지만 읽어주세요!!!!!!!!!
오랜만에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여름수양회"의 소식을 보면서 너무나 기다려 지고 벌써 부터 방학이 기다려
집니다.
말씀과 멀어져 살때 삶에 찌달리고, 학생이다 보니 공부에 찌달리고, 이런저런
사단이 주는생각속에 메이며 살아갈때가 많은 저로써는 수많은 간증과 말씀을
접할수 있는 수양회의 소식을 보면서 너무 기다려 지고 말씀에 젖어있는 그 시간
이 얼마나 기대되고 마음의 쉼을 누릴수 있는곳, 영혼에 감각없이 살아가는 나의
영혼을 돌아볼수 있는 "여름수양회"가 정말 기다려집니다.
사실 나의 주변에는 교회와 인도자가 있고, 늘 전해지는 말씀이 있지만 말씀속에
나타나는 작은 하나님의 음성보다, 세상이 주는 큰소리(?)에 귀를 귀울일때가 많은
것이 저의 모습입니다.
정작 말씀에 관심도 없으면서 내영혼의 변화는 입고 싶어하고, 신앙생활을 좀더 잘하고
싶고, 수많은 신앙의 욕심이 있지만 말씀과 상관없이는 되어지는것이 없는 것을 봅니다.

얼마전 교회에서 영상집회를 가졌는데 과학영화를 보면서 이세상에서 인간이 듣지못하는
한계에있는 소리를 바다속에서 특수한 장치로 듣는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인간이 바다속에서 듣지못하는 소리가 그 장치를 통해서는 씨끄러운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지금 나는 세상이 주는 소리에 속아서 세미하지만 크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내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말씀을 통해 크게 역사하시고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사실 어느 한가지를 본것도 다가 아니란걸 피부로 많이 느꼈습니다.
깨달은것도 본것도 결코 중요한것이 아니더군요.
깨달은것 본것에서 한단계더 나아가 말씀앞에 그대로 들고 나가지 않는다면
여전히 탁한 세상의 소리를 따라 살아갈수 밖에 없고, 생각에 매여 살수 밖에 없음을 봅니다.
전 지금 저를 보면 늘 난 신앙적인면에서 너무 어리고 속도좁은 것에 많이 매입니다.
하지만 내 안에계신 하나님을 볼때면 전 소망을 가집니다.
복음을 맡기신 하나님앞에 소망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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