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말라 허덕이던 초목들이 봄비를 만났습니다. 나뭇잎이 즐거워 노랫소리가 들리는 듯한 하루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경기 인천시민을 사랑하셔서 건설기술교육원에 당신이 귀히 쓰시는 종을 보내 주시고 진정한 주인을 마음에 모시지 못해 심령이 갈급한 영혼들을 위해 간절히 부르는 음성이 들리는 듯 했습니다.
남인천교회 합창단은 인천 간석역을 방문하여 5월28일 부터 열리는 성경세미나에 인천시민을 초청했습니다. 비가 내리던 터라 많은 분들이 직장을 마치고 지하철을 이용하여 귀가를 하면서 간석에서 흘러 나오는 합창단의 찬송과 율동을 통해 간절히 부르시는 주의 음성을 듣기를 기도했습니다. 동행한 형제 자매들이 신문 전단지와 소책자를 나눠 주면서 교제하는 모습은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우리는 세미나가 열리는 그날 까지 간절히 부르는 주님의 음성을 찬양으로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성경 세미나를 통해 주님의 귀한 역사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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