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 건강하시다는 말씀을 듣고 보니 하나님께 매우 감사합니다.
박목사님께서 영상교제때에도 주일 낮 예배때에도 얼마나 걱정하시는지
선교사님은 그런 박목사님의 마음을 다 아실런지...
가까이에서 목사님의 눈물을 훔치는 것을 보고 또 떨리는 종의 음성을(기도)
들으면서 `진정으로 선교사님을 사랑하시는 구나!` 라는 것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영적으로 어두운 사람인데 그때 박목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를 향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볼 수 있어서 제게도 은혜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주의 마음을 가진 하나님의 종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축복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교사님 힘내세요!
한국교회가 또 많은 종들이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들 오실때마다 자기의 형상을 깨고 주의 방법과 주의 형상으로 일하신
많은 간증을 들을 때마다 우리에게도 선교에 대한 소망과 기대를 갖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는 주님 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