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면민을 위한 성경세미나 셋째날 집회가 마쳐졌습니다.
집회를 준비하면서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한 부인자매님의 간증을 들어봤습니다.
------------------------------------------------------------------------------------------------------------------------------------------------
(쾌히 간증해 주신 권택주 자매님, 감사합니다.)자매님의 간증 중에
//준비된 심령//이란 말과
//형편과 상관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이란 말씀이 남습니다.
하나님이 복음의 일을 하는 것을 기뻐하셔서 심령들을 미리 준비해 놓으셨고,
우리 모습에 빠져, 형편에 매여 사는 것을 원치 않으셔서
복음의 일에만 마음을 쏟게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제는 새로 오신 분들이 10여분정도 계셨습니다.
말씀을 잘 듣는 분, 맞지 않아 소리치시는 분, 지겨워 하시는 분... 가지각색이지만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신 심령들이고 (창 22)
하나님은
생명을 귀히 여기시기에 (왕하1) 소망스럽습니다.
오늘이 벌써 마지막 날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