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울산에 와 있어요.. 축구 시합땜시..
울산에서 여자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거든요...
오늘도 겜뛰었어요..
실업팀이랑 뛰었는데.. ^^;;; 졌어요..
그래두 주님이 도와주셨어요.. 처음엔 이겨야 주님이 도와주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꼭 이겨서 우승해야 주님이 날 도와 주는것이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근데.. 손을 다쳐서요... 양손다 못쓰게 생겼어요..
이글을 치면서도 ... 넘 아퍼요T^T힘들지만...이일을 통해서 주님이 다른일을 제게 하실꺼라는 믿음이(?) 있어요^^
20일날 마지막 게임있어요..내일은 쉬구요...
기도좀 마니마니 해주세요... 주님이 저희팀 골문을 굳게 닫으시게요^^
형제자매여러분 기도마니마니 부탁 드려요^^
으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