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인덕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형제입니다.
교회에 허락하신 말씀대로 전국대학교에 동아리가 등록이 되어 복음이 활발하게
전해지는 모습을 보았을때 하나님께 소망이 되었습니다.
이번 대학동아리지원 설명회 대학모임을 통해 저에게 없던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저에게는 믿음이 없지만 교회의 믿음대로 우리학교에도 동아리 등록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 동아리등록하는 부분에 대해 알아보니 등록신청을 받고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들었을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학교가 MISSION스쿨이라 매주 화요일에 채플이라는 시간이 있어서 예배를 드립니다. CCC라는 학교 동아리가 있어서 조금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을때 그말에 제마음이 동요가 되지 않았습니다. 동아리를 등록을 하려면 최소한의 회원수가 20명이 필요한데 처음에는 8명밖에 되지 않았었습니다. 제 마음에 이일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데 회원수에 등록이 되고 되지않고하지는 안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시간을 더 허락하셔서 결국 15명의 회원을 확보해서 서류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학교가 등록을 해놓고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아리를 줄일려고 하고있습니다.
이번학기 끝나기 전까지 결과를 알려준다고 했습니다.
전국에 계신 형제.자매님들.저희 인덕대학교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동아리 등록문제로 하나님께서 저에게 많은 은혜를 입혀주셨습니다.
부담스럽지만 하나님께서 넘게 하시고, 교회에 얘기 해놓고 안되면 어쩌나 하고 사단이 생각도 주었지만 생각에 이끌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만 바라볼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전국에 계신 대학생 형제,자매님들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