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를 참석하면서 제가 구원받았을때가 생각이 납니다
집회 포스터를 저희 가게 앞에 붙여 놓았는데 그 포스터가 아침에 일어나 보면 없고 며칠을 붙이는데도 계속 없어지는 것을 보면서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저도 기성교회에 다닐때 책을 나누어 주었어요 이단이란?정통과 틀린 교회를 이단이라고 하고 이단하고는 말도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어떤분과 몇개월동안 신앙에 대해 교제를 하게 되었는데 성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전체적으로 말씀을 한구절 한구절 찾아서 말씀을 전해 주시는데 기성교회 다닐때는 한번도 성경에 대해 이런식으로 교제해 본적도 없고 목사님께 신앙이 안된다고 하면 주일을 잘 못지켜서 기도가 부족해서 십일조를 안 드려서 그렇다는 거예요
저도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하니깐 듣지 말아야지 했는데 성경에서 이단이 무엇인지 적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디도서3:10-11절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 스스로 죄가 있다고 하는 사람을 이단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교회를 다니면서 죄가 있고 매일 회개하고 정말 교회에 대해서 환멸이 왔습니다 집사님들께 물어 보았습니다. 성경에는 죄가 있는 사람을 이단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이단아닌가요 했더니 저희 부부를 이상하게 쳐다보고 이단에 빠졌다고 하는 거예요 성경은 폼으로 가지고 다니는지 말로는 예수님이 죄를 다 가지고 가셔서 죄가 없다고 했다가 죄인이 되고 매일 짓는 죄는 회개해야 한다고 하고 교회를 다니면서도 성경과 전혀 맞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성경곳곳에는 죄인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고 의롭다 하신이는 하나님이신데 교회에서 저희를 어떻게 하셨는줄 아세요 우리가 물건 팔아 줄테니깐 교회에 나오라고 하고 아내가 내조를 잘못해서 남편이 저래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랬어요 저는 물건 팔아주는 것보다 영혼을 진정으로 우리를 죄에서 건져줄수 있는 교회를 다니겠다고 교회 다니는 사람의 기준은 성경이지 않습니까
회사에 나가면 사훈이 있고 학교에 가면 교훈이 있는것처럼 말씀이 생명력이 있어서 저희 마음을 살리는 것을 볼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