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련회를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중학생이된 학생입니다.
이번에 수련회를 가서 정말 놀랐습니다. 5시 50분에 일어나는건 고통스러웠지만...
다녀오니까 정말 좋았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말씀을 전해주던 선생님을 이번
수련회에서 만났습니다. 아는척은 못했지만 고등학생 정도된 그분께 이젠 자매님이라고 부른다고 생각하니 참 놀랍고 어렵더군요.
그렇지만 내일 이맘 때를 보시는 사역자분들을 보고서 알았습니다. 지금의 내 모습은 연약하고 보잘것 없지만 하나님과 종들이 보시는 10년후 나는 복음의 일꾼으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것을 보신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주님의 맘과 종들의 맘을 알수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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