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중에..] 첫날 말씀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 누가복음 10:25 -


신앙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는가?
신앙이 잘 안 되는 이유가 뭔가?


성경을 읽으면 잠이 오는 이유가 뭡니까?
내 마음하고 먼 거리에 있는 얘기니까 잠이 오죠..

신앙을 하기는 해야겠는데 사실 마음은 주님보다 세상이 좋고,
부자 되는 것에 마음이 다 있으면서
신앙생활을 할려고 하니까 너무 어렵다는 거에요.

성경의 이면적인 세계를 보면,
표면적으로 비슷해보였던 것이 전혀 다르게 보인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자기가 부인된 사람이 성경을 읽는 것 하고,
자기가 부인되지 않은 사람이 성경을 읽는 것 하고 너무너무 달라요.


실제로는 실패했는데 자기는 실패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니까
예수님으로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무엇을 해서 영생을 얻고자 한다.

강도만난 자가 구원을 받습니까,
선한 사마리아인이 구원을 받습니까?

"여러분들이 신앙이 잘 안돼는 것은, 위치를 잘 몰라서 그래요."

뭔가 인정을 받으면 신앙을 잘 한다고 생각한다.
신앙은 너무 못해서가 아니라, 너무 잘해서 못한다.

자기가 전적으로 무너져 버려야
그때서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을 하신다.

강도만난 자가 구원을 받기 위해 한 일이 뭐가 있습니까?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기대를 거는 신앙을 하고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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