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자매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금 현재 예배당건축이 진행되고 있는 오산 교회 자매입니다...
월요일 부터 공사가 시작되었는데..정말 하나님이 이 예배당을 짓고 계신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은 시멘트로 1층이 될 곳을 미장을 했습니다..
먼저 철근으로 기초를 만든다음, 레미콘으로 시멘트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눈이 오고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어서 솔직히 걱정도 했지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은것을 보게 됩니다. 일은 저녁까지 계속 되었지만..그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품어 주신다면 얼마나 따뜻하겠는가를 생각해 봅니다..
비록 저는 부엌에서 설거지밖에 할수 없는 존재지만..이 예배당이 지어지는 가운데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게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공사을 하는 과정에서 저는 참 내가 드러나는 것이 싫었지만..하나님은 그것을 허락하실려고 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육체는 힘들겠지만 마음에서 귀한 간증을 남겨 주실 하나님께 소망이 있습니다...
참 형제 자매님들 기도해 주세요..
다음에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