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하신 질문이다.
동일하게 내 마음에도 하나님이 하신 질문이기도 하다, 이 질문 앞에 나를 보면 할말이 없지만 나에게 새 옷을 입힌 주님을 보면 능히 주님이 나에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넣어 주었기에 당신을 사랑하는지 주께서 아십니다. 라고 답을 했다.
주님 앞에 나의 것은 어느 무엇도 설수 없는 보잘것이 없는 것이었다 오직 주님의 것이 나에게 새 힘을 주고 역사를 이루시는 것을 경험하게 됐다.
작년 11월 달에 무전 전도 여행을 갔을때 내 생각으로는 너무 어렵고 힘들어 그 길을 포기 했는데 주님은 여전히 당신의 길로 이끄시는 것을 간증한 적이 있다.
얼마전에 주님 앞에 구하게 됐다 당신이 나를 먹이라 치라 먹이라고 하신다면, 나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먹이게 하면 먹이고 치게 하면 침니다,
이렇게 나를 이끌 주님을 세밀하게 경험 하기를 구했습니다.
하루가 지나 주님이 내 기도를 들어 주심을 강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토요 쳇팅에서 박목사님과 태국의 김학철 선교사님과의 대화 속에서 전기를 하는 형제를 구한다는 소리를 듣게 될때 주님이 나를 이끄시는 길인 것을 알았다.
토요 쳇팅을 마치고 방송실에서 김목사님과 형제들이 있는 가운데 내가 태국에 갈쉬 있겠느냐를 말을 했는데 모든 지체들이 너무 합당이 여기는 것이 이들이 하는
말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당신의 선한 일가운데로 몰아 가심을 알게 됐다.
내일이면 태국에 가는데 참 교회와 앞선 믿음의 선진들에게 감사합니다.
아무런 쓸모가 없는 자인 나를 이런 귀한 일에 쓰임을 받게 하는 주님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