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하지만...
안녕하세요?
저는 성남제일교회에 이기쁨이예요.
오늘 오전에 주일학교에 참석을 했는데,
반사 선생님께서 지애언니(목사님 딸이예요~), 찬경이(제 동생이구요..)한테
나와서 율동을 하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마음에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오더라구요.
내가 율동은 하지만 하나님에 마음을 향하여
율동을 하는게 아니라 내가 상품을 타야겠다는 마음으로
율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였어요.
비록 우리가 율동을 못해도
하나님께 향하고 하나님께 은혜를 입는 마음으로
해야하는데, 저는 열심히 하려고만 하고,
상품을 받으려고만 하고 말이예요.
그리고 요즘 제 기도 내용은 많은 사람이 은혜를 입는거예요.(간추려서)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입는다 해도
기도를 하는 제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했으니...
그래서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다른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것도 좋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못하고 내 욕심만 찾고, 내 생각만 찾는
날 위해서도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예요.
정말 내가 다른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내가 열심히 율동을 하는것도 좋지만
하나님을 향해 율동을 하고 나를 위해 기도도 하고, 다른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해야되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그리고 저는 제가 기도를 한다고 해도 잘 안해요..
그런부분에도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좋은 생활, 하나님을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날이 오시길 바래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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