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하는 시간은 참으로 복된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성남제일교회에 이기쁨이라고 해요.
저는 오늘 저희 교회에 영운이 오빠, 지애 언니와
함께 채팅방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교회에 컴퓨터가 사택에 있는것,
교회 사람들이 마음대로 할수 있는 컴퓨터
그리고 아빠가 일하시는 아빠 컴퓨터^^
이렇게 세대가 있어요.
그래서 세명이 채팅방에 들어갈수 있어요.
지애언니는 목사님 딸이기때문에 목사님 컴퓨터,
영운이 오빠는 교회컴퓨터.
저는 아빠 딸이기 때문에 아빠 컴퓨터를...
이렇게 셋이서 채팅방에 들어갔는데
지애언니가 먼저 제안을 했어요.
이제 부터 의미있는 교제를 하자고...
그래서 장난(?)을 친 창은 모두 화면 지움!
그리고 다시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교제를 하게 되엇어요.
저는 처음에 교제를 한다는 말을 듣고,
교제 하기 싫은데...
하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교제를 하다보니까 마음이 너무 좋아지는 것 같았어요.
또 마주 보고 앉아 교제를 하면
교회 선생님이든 아빠든 엄마든 왠지 마음이 불편한데,
채팅방에서 하니까
얼굴을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들과 교제를 해도
정말 편했어요.
저는 이번에 생각이 달라졌답니다.
저는 세상에서 최고 좋은것이 말이예요.
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세상 사람들이 즐기는 것을
저도 한번 즐겨 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세상에서 최고 좋은것은 따로 있었어요.
하나님,예수님,교제,전도,믿음... 이렇게 다섯가지..
하나님은 지구의 창시자이며, 우리의 구원자 이시고,
(예수님은 하나님과 마찬가지)
교제는 구원받은 사람이든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든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쉽게 내놓을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고,
전도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즐거운 시간이고,
믿음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고, 생각하는 시간..
이렇게 말이예요.
저는 오늘이 방학중에 제일로 뜻깊었던 시간인것 같아요.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리고 저는 교제했던 시간이 정말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웠어요.
다른사람은 다르게 생각할지 몰라도 정말 저에게는
깊고 소중하고 즐겁고 복된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아니 복된 시간이예요.
정말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제 바램인것 같아요~~^^
길어서 읽기 좀 지겨웠죠?
이제 그만 줄일게요.
즐거운 생활이 되시길 바래요~~♡☆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