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선교사님들 채팅내용
[박옥수목사] 장만길 목사 안녕하세요?

[박옥수목사] 심동수 형제에게서 오늘 전화를 받았습니다

[장만길] 네. 목사님

[박옥수목사] 어제 나이지리아 외교관 모임에서 말씀을 전했다고 합니다.

[박옥수목사] 심선교사 부친 장례는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장만길] 저는 나이지리아에 전화가 안되어서 이메일로 상세하게 내용을 보냈었습니다.

[이충학] 두 달만에 이곳 남아공에서 쳇팅을 할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안OO] 형제 자매들이 설날에 가족들이 집에 있기 때문에 말씀을 전해 달라고 해서 10일 동안 처소 방문을 하고 왔습니다. 하루 종일 말씀을 전하고 5명의 인도자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나도 이제 구원을 받았어요. 나도" 참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의 피를 전하는 것이 가장 큰 복인 줄 압니다. 같이 따라 다니면서 말씀을 듣고 마음이 주의 마음에 젖는 형제 자매들의 모습이 참 귀했습니다.

[안OO]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은 실내 난방시설이 없는 도시라서 수양회 때 많은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은 주님께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따뜻한 바람을 주셔서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 주의 마음을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자매님 한 분이 우리 교회의 모임용으로 새 집을 사서 내 놓았습니다. 이번 2차 수양회를 그 집에서 했습니다. 앞으로 모임장소로 사용합니다.

[이OO] 방금 치치하얼의 정OO 목사님이 공안에 연행이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 있을 수양회를 오늘 준비하는 과정에 공안에 노출이 되어 오늘 오후에 자매 한 사람이 공안에 연행되었는데 방금 공안이 사택을 방문하여 정목사님을 연행하고 기쁜소식지와 죄사함책을 갖고 갔습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만길] 예 정선교사님께 하나님이 계속 은혜 베풀길 기도합니다.

[심성수] 부친의 장례식을 아름답게 인도해주신 교회와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하여 채팅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그 밖에 송무성, 정영복, 박주평, 신재훈, 최전은, 김영호, 양덕만, 우승기, 이강우, 남진향, 이원희, 하 철, 박찬수, 최용석, 신OO, 이진호, 신원석, 김진환, 이헌덕, 윤영현, 정운정, 김진희, 조성화, 류동화, 김삼권, 안종령, 이용재, 김창규, 김OO, 오OO, 오OO, 인도(델리), 이OO, 박정수, 박영준, 남경현, 이준현, 조성주, 박상용, 김학철, 류의규, 최원배, 박OO, 김동성, 박준현 선교사님 등이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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