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하나님의 구원이 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

님의 메일 주소를 보구서 굳뉴스라는 홈페이지를 발견하고

인사드립니다. c3tv게시판에 등록할 내용이 아닌 것 같에서 메일을 발송했는데

혹 발송에 문제가 있었는지 궁금해서 다시금 여기에 올려 보기로 했습니다.

본 사이트에도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고 또 이글을 보게될 분들로 하여금

도움을구할 수가 있겠네요.

첨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이와 같은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박옥수 목사님의 예배드리는 실황을 모니터를 통해 보고 들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마음에 기쁨이 있었답니다.

이제 님에게 보낸 편지 내용입니다.

여려 사람들의 글을 보구서 느낀 바도 많았지만 님의 글이 매우 인상적 이였습니다.

그래서 동요되는 마음에 다시금 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경기도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살고있는 형제입니다.

삼사년전에 불미한 개인 사정으로 교회로 발길을 옮기지 못하고 지금까지

담담한 심정을 가지고 또 한 해를 맞았군요.

너무나 곤고한 삶인지라 무슨말부터 꺼내야 될지 모르겠네요.

전 십오륙년 전에 신학교에서 만나게된 목사님을 통해서 성경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였으며 지금도 성경을 깨닫고

말씀에 합당한 삶을 위해 주님을 바라봅니다.

한때는 성경을 통해서 구원받은 사실에 놀라고, 점도 없이 흠도 없이

깨끗케 하시고 천국에서 살도록 해 주실 하나님을 바라고

걱정 근심이 모두 사라진 평안한 삶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크게 어긋난 생활은 아니지만 선생님의 뜨거운 세상에서의

삶이 엿보여서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인터넷 방송을 접하고 보니까 선생님의 글이 여기저기 있어서 모두다 읽었답니다.

세상에 또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자가 있구나해서 한편으로 기쁨을 감출 수

가없더군요.

그렇지만 또 다른 곳에서 님의 피력한 글의 내용이 상이한 점을 발견하고

의문을 가져 보았습니다.

분명히 성경을 깨닫고 성경을 이해한 다면 성경을 말하고 행동하는 일이

다를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확대 해석하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세 적으로 봐서 그렇다고 봅니다.

첫번째 질문 드립니다.

천사의 출처와 사단의 출처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좀 부탁 드립니다.

님의 글에
<<그 타락한 천사장을 ‘사단’ 또는 ‘마귀’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그 천사장 밑에 있던 졸개 천사들도 함께 쫓겨 났는
데, 그들을 일컬어 ‘귀신’이라고 말합니다. >> 에서 천사장이 곧 사단

마귀라고 명시 되어있는데

벧후2:4에서는 하나님이 범죄 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헌데 어찌된 영문인지요?

두 번째 질문입니다.

<<왜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들어놓으셨는가?>> 에대해서

여러 가지로 재미있게 말해 주셨는데 흥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부언 하자면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아담을 만드실때엔 완전한 인격체로 지으셨고

그래서 의식주 뿐만 아니라 모든면에서 완벽한 삶을 누리게 되였지요.

헌데 세월이 흘러서 사단 이라고도하고 마귀라고하는 뱀에게 속아서

그만 영적사망에 처해지게되는데 하나님의 법데로 오늘날에 모든

인간들뿐 아니라 동식물 할것 없이 썩었고 악취만 나는 세월을 보내야 되구..........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시고,부활 승천하시고........

죄로인하여 죽어있는 우리를 구원하시고,영생 복락을 약속 하시고......

끝으로 이세상을 심판하시는

이모든 하나님의 섭리가 이미 창세 전에 계획된 것이었으며 이는 첫째 아담 곧 피조물이 아닌

둘째 아담 예수님을 통해서 결국 궁극적인 실체를 원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저의 의도하는 바가 빗나가 있진 않은 지요?

이제 세 번째 질문을 하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새벽이 다가 오네요.

참고로 저는 장로교 합동측에 속한 교단에서 성경을 배웠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교단이 형성되어 있지만 성경을 바르게 가르치고 배우는 곳이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이 글을 마침니다.

다음에 또 만나게되길 바라면서

주님의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너무나도 하나님의 구원이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는 3주 전에 c3tv기독교 인터넷방송에서 어떤 형제가 올려놓은 글을

보고 위와같은 내용을 메일로 발송하게 되었으나 회신이 없어서 본게시판에

등록을 하였으며, 질문하게된 내용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헌데 지금은 저의 마음이 너무나 성급했던것으로 생각되어 부끄럽게 여기고

삭제하려 했는데 안되는군요.

그동안 본 홈페이지를 통해서 많은 하나님의 역사 하심을 알고 마음에 기쁨이

되어 고마우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되며 저의 모습을 들춰내 봅니다.

지나간 날들을 돌이켜 보면서 정말로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들로

하여금 교회를 세워 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주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는 그동안에 너무나도 많은 사단의 참소와 궤휼 그리고 육신에서 비롯된

아집과느긋함으로 지내왔습니다.

지나고 보니까 저의 구원 체험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고 타락해 버린

인성에서 비롯된 성경 지식을 가지고 늘 혼자서 해결해 보고자 헛된 수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우매한 인간이요,하나님을,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풀무불과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지옥으로 갈수밖에 없는 인생이었슴을 깨닫고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 합니다.

저는 타락한 인간이 성경을 통해서 거듭난 이후에 구원받은 성도에게는

다시금 옛 모습을 동경하고 사모하게 될 줄은 미처 생각을 못해보고,

일사 천리로 순탄한 생활만이 지속되리라고 사단에게 미혹을 받아 왔습니다.

참으로 이같은 저의 모습을 돌이켜 볼수있도록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에 간직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드림니다.

그리고 지금은 게시판에 게시된 시청자와 순례자님의 글을 절반쯤 주욱

읽어가면서

강퍅했던 저의 마음을 하나님께 의뢰하게 되는데 참 감사합니다.

순례자님은 본교회 소속이 아니신 것 같은데 하였튼 그분을 통해서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볼 수 있었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일 하게하심을 감사드림니다.

주제넘게 해야될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이 되여집니다만.

지금까지 저의 마음에있는 이 글이 본교회에 지장이 된다면 삭제하셔도

후회 하지 않겠습니다.

사실은 시간을 더 두고 있다가 저의 마음에 글을 추가해야지 싶었는데

이렇게 성급함으로 올립니다.

이 땅 위에 하나님의 교회가 날마다 풍성한 결실을 맺어서

속히 주님 오실날을 기다리며 그 날에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깨닫고 가르쳐 주시는 선교회 목사님들과

순례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많은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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