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들 간증 엮음
간 증 문

송종희형제

1995년도에 하나님께서 여수에 예배당 건물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합당하고 분명하게 건물을 주셨다고 믿었기 때문에 전도하면서 당당하게 간증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해 말경에 뜻하지도 않게 예배당 건물이 법원에 소송이 재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께서 복권도 당첨되게 해주셨고 약속의 말씀도 주셨기 때문에 당당했습니다.
이사야 48:10 보라 내가 너를 연단 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내가나를 위하며 내가나를 위하여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1심 재판에서 저의 이런 마음을 비웃거나 한 것처럼 패소가 되면서 마음에 어려움이 일어났습니다.
재판이 계속되면서 우리의 형편은 더욱 어렵게만 보였습니다. 내 자신을 보면 하나님을 보이지 않는 것처럼 재판에 대한 어려운 형편을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은 희미하게 멀어진 것만 같았습니다.
이렇게 우리 마음이 힘을 잃고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으로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박 목사님께서 저희 교회에 오셔서 말씀을 마치시고 재판이 이렇게 오래 가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여수 교회 형제 자매들에게 하실 일이 있으셔서 그런 것 갔다고 하는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이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 오세재목사님께서 저희들에게 하나님께 은혜 입을 마음이 아니고 정당하게 샀다는 당당해 하는 마음을 하나님이 싫어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동안 많은 말씀을 하셨지만 별로 마음에 남지 않고 최근에 하신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시편 81편에 내 백성이 나를 청종하며 이스라엘이 내도 행하기를 원하노라. 그리하면 내가 속히 저희 원수를 제어하며 내 손을 돌려 저희대적을 치리니, 하는 말씀이 생각나면서 저의 마음을 바꾸게 하셨습니다.
또 마지막 선고 재판을 앞두고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금식기도회도 하게 하시면서 계속 마음을 낮추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이루시기 위하여 우리마음을 만드시고 바꾸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않으신다는 말씀을 이루시고 재판을 승소하게 하셨습니다. 이 큰일을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간 증 문
안금자자매

하나님이 5년 동안 재판을 끌어오시면서 우리를 어려움 가운데 집어 넣으셨다. 종으로부터 예배당을 놓고 기도를 안하고 재판에도 관심이 없다는 책망을 여러 번 받으면서 정말 내가 하나님이 주신 문제 앞에 내 문제가 지어지지 않고 종들의 문제 아니면 앞선 지체의 문제라고만 여기고 있는 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예배당이 없어진다면 실제로 갈곳이 없는데 나는 집이 있고 갈곳이 많은 사람임을 보면서 악하다는 마음이 들었다.
포도원의 주인이 놀고 섰는 사람에게 일을 시키시는데 그 주인을 품삯으로 한데나리 온 주겠다는 약속을 하셨다. 주인은 약속으로 말미암아 한 사람 한사람 들여보내고 일을 시키셨다. 그 주인의 마음을 보면서 이 교회 안에 약속으로 말미암아 들어왔구나 이 재판의 문제는 종들의 문제 앞선 지체의 문제가 아니고 약속으로 말미암아 들어온 자들의 문제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예배당 문제를 놓고 기도회를 하고 또는 금식기도회를 하면서 우리의 마음이 은혜 아니면 긍휼 아니면 안 되는 사실을 보게 하셨다. 그동안 서류를 잘 챙기고 변호사를 의지하고 어떤 말씀을 갖다 붙이고 했었는데 하나님이 안되게 하시면서 우리가 정당하게 돈주고 예배당을 사고 공사하고 그랬는데 이 예배당을 감히 삼키려고 하다니 하는 분한 마음도 내려놓게 하시고 당당한 마음도 내려놓게 하셨다.
하나님은 너희 생각에 옳은 뿐이지 하나님 앞에서는 그 무엇도 옳은 것이 될 수 없음을 알게 하셨다. 하나님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겨달라는 마음으로 이끄셨다. 문예회관 집회를 하면서 친척 2명이 참석했다.
그 친척은 왜소하고 자기교회에 비해 형편없다고 무시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우리가 하는 것은 이방인에게 무시와 놀림거리와 웃음거리가 됩니다. 재판도 그렇습니다.
1 심에 패하게 하시면서 이방으로부터 가족으로부터 놀림거리와 핍박이 되고 마음에서부터 주눅이 들고 마음에 메이게 되었다. 나는 이 모든 것이 주위의 핍박자에 의해서 고효주에 의해서 어떤 형편에 의해서 이방인이 어렵게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원망과 불평으로 분으로 가득했었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어렵게 하셨구나 하고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었다.
어렵게 하신 분도 안되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라면 되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마음이 들면서 소망이 되었다. 하나님이 하시겠구나 잃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찾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다만 그 분 앞에 은혜와 긍휼을 바랄 수밖에 아무 할 것이 없는 인생이고 아무 할말이 없는 인생임을 알게되었다. 하나님 한 분만 소망이 된다면 하나님 속에 예배당이 있고 영혼도 있고 물질도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나는 하나님 버리고 예배당을 찾길 바라고 영혼이 붙길 바라고 물질을 얻길 원하는 마음이 많았다.
나는 이번 재판을 통해서 예배당을 얻었다는 것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면서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고 안되게도 하시고 잘되게도 하시고 하나님이 계신걸 생각할 때 감사하다 구원파 친척에 대해서도 소망이 된다 그들을 구원 하 실수 있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 것이다.
간 증 문

유미숙자매

밤새 내린 새하얀 눈이 온 동네를 덮고 있었습니다.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어제 밤 남동생 부부에게 읽어주고 왔던 이 말씀을 하나님께서 떠올려 주시면서 하얀 눈으로 응답해 주시는 것 같았고, 아무도 밟지 않은 흰 눈 위에 발자국을 남겨 보면서 주님의 보혈로 인해 내 모든 죄와 허물을 사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교회 안에 들어온 지 1년5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5년이란 긴 시간을 끌어온 재판. 지금은 그 재판이 승소했기 때문에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제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저 한사람 바꿔 가시려고 기다리고 계신 재판이다."라는 마음을 가졌고, 재판이 선고되던 날, 법정에서 꼭 쥔 두 손이 떨려 왔습니다.
우리의 원함을 아셨던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이 교회가 세워질 때 기도한 적도 없었고, 물질로 참여치도 않았고, 벽돌 한 장 나르지 않았는데도 주님은 제게도 기쁨을 허락하셨고, 앞선 지체들의 기쁨은 저들의 웃음 속에서 마음속에서 세상 어떤 아름다운 꽃보다도 더 아름다운 얼굴로 환하게 피어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있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17)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어려움을 주시면서 교회와 연결되게 하셨고 이 재판의 문제와 함께 저희 집도 경매에 넘겨지는 일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저희 집 문제가 크게 보였지만 같은 처지에 놓여 있는 교회일 앞에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느낄 수 있게 하셨습니다.
교회에서 재판을 놓고 철야기도 금식기도를 하게 되고, 많은 말씀 듣게 되면서 주님의 마음이 흘러 들어왔고 혼돈되어 있는 마음을 하나하나 정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교회속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시면서 교회를 따르도록 이끄셨고 룻이 나오미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발견하고 나오미를 붙좇았던 것처럼 종이 하나님이 저의 하나님이 되게 하셨고 지체들의 소중함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많은 부분에 제 삶을 간섭해 오셨고 세상을 향한 소망을 끊게 하셨던 것 같습니다.
교회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면서 교회가 살면 나도 살고 교회가 죽으면 나도 죽겠다는 마음을 주셨고 제 자신을 맡길 수 있게 하셨습니다.
벌써 마흔이라는 나이를 주셨고 뒤를 돌아보면 제가 주님께 삶을 맡길 수밖에 없도록 "할 수 있다"는 마음의 세계를 무너뜨려 오셨고 한 부분 한 부분 저를 이끄시면서 지금도 제 연약함을 잊을까봐 저보다 더 염려하시며 낮추시는 세심한 주님의 마음이 저를 이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제가 똑바른 사람 잘하는 사람 완벽한 사람이길 원치 않으셨던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제가 부족해서 연약해서 문제 앞에 염려할 수밖에 없는 사람 이여서 제 스스로 낮아 질 수 없는 자여서 저의 아버지로 저를 바뀔 수 없었고 그런 우리의 모습을 아시면서 은혜를 입혀 주셨습니다.
단지 "자녀라는" 이유하나만으로 ...

1월10일 이라는 숫자는 제게 간증이 되는 숫자로 남았습니다.
교회 공판이 결정되어지는 날과 동시에 며칠 후 저희 집에도 날아든 숫자입니다.
그 날 저는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와 함께 하신다는 당신의 음성을 느낄 수 있었기에..
1차 수양회 때 `너는 네 것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해 주셨고 이제는 어떤 곳 하늘과 땅을 지으신 분이고 이세상 모든 것은 아버지의 것입니다.
좀처럼 눈이 내리지 않는 여수 땅에 하나님께서 눈을 내려주셨습니다.
충돌사고를 경험하게 되더군요.
고난 없이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면 우리 신앙 속에서도 이런 현상이 될까봐
할렐루야!
살아 계신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간 증 문

김충수형제

먼저 재판이라는 큰 병을 하나님께서 무너뜨려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교회 자매님에게 승리의 소식을 듣고 마음이 너무 기뻤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잡고 이겼다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입혀 주셨다고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났었습니다.
아주 긴 시간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재판이라는 문제를 허락하시고 우리의 높아져 있는 마음을 낮추고 싶은 주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비춰 주셨지만 그 문제를 나의 문제로 생각지 않은 체 생활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교회를 떠나 하나님을 멀리 한 체 세상 속에서 허랑 방탕한 생활을 했습니다. 교회가 또 지체들이 재판을 놓고 나의 영혼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누나를 통해 들었지만 별 대수롭지 않게 여전히 세상속에 빠져서 생활했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을 바꿔주시고 교회 안으로 이끌어 주셔서 교회에서 생활할 수 있는 은혜를 입혀 주셨습니다.
교회 안에서 있다보니 재판이라는 문제를 놓고 형제 자매님들이 금식을 하고 기도를 하는 모습들을 보고 또 종의 말씀을 들으면서 처음에는 저의 마음에 이 문제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문제가 하나님이 내 마음을 바꾸시려고 주신 문제라는 마음이 들어 교회가 하는 일에 같이 흘러가고 싶은 마음을 주님이 주셨고 금식하는 부분이나 기도하는 부분에 마음을 같이 하고 싶어서 금식하고 기도하면서 정말 주님이 은혜와 긍휼을 입지 못한다면 그리스도인에게는 지옥이 따로 없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정말 주님이 살아 계셔서 일을 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복음편에 쏟는다면 주님이 길을 여시고 은혜를 입혀 주시겠다는 마음이 일어났고, 문예회관 영상집회를 통해 영혼들을 이끌어 주시는 주님을 보면서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셔서 일하시고 계신다는 마음이 들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밖에 없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간 증 문

성영해자매

2001년 1월10일이 최종 결심하는 재판 날이였다.
5년 동안 긴 시간을 걸쳐서 재판이 끝이 났다. 2000년이 시작되면서 이 재판을 맡고 계신 재판장님이 마무리를 내어버린다는 단언을 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얼마든지 빨리 끝을 낼 수 있었지만 우리 영혼을 사랑하신 주님이 예배당 재판을 통해서 하나님과 상관없는 가운데 머물러서 사는 우리의 마음을 드러내시고 하나님만을 바라게 하시고 하나님을 심으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재판이 빨리 해결이 안되고 지연이 되니까 오랫동안 그 형편의 주 원인을 일으킨 상대방(고효주)을 향하여 원망하고 화살이 돌아갔다. 나쁜 놈, 천벌을 받을 놈. 감히 누구한테 시비를 거냐? 하나님의 교회를 저주하는 놈은 그 저주를 안 받는가 봐라는 식이었다. 저런 인간은 그냥 탁 죽어서 안되고 고통 고통을 당하다가 죽어 가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하나님의 교회를 대적한 결과가 얼마나 잘못된 것이지 깨달게 되길 바랬다. 교회를 통해서 종을 통해서 간섭하시는 주님을 그 상대방이 아니라 우리 영혼을 돌아보게 되길, 간섭해 오기 시작했다.
한번은 안목사님이 가시기전에 도혜연 사모님이 자매님들만 모여있는데 이런 말씀을 하셨다. 목사님과 사모님은 가버리면 되고 예배당을 잃게되면 예배당 잃어버린 종들이라는 딱지를 붙여 다니면 되지만. 정작 예배당을 잃게되면 쫓겨 나가야 할 사람은 우리들임을 가르쳐 주셨을 때 가슴은 철렁 내리 앉는 마음이 들었지만 내 문제로 감각이 되어지지는 않았다.
예배당 문제가 종들에게는 문제가 되어져서 주님께 나아가고 주님을 만나고 ,이제 그 문제가 우리에게로 화살이 좁혀져 오고 있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내가 주님을 대적하고 거슬리면 주님의 마음과 상관없는 위치에 있음을 조금씩 보여주시기 시작되었다.
새롭게 오세재목사님을 보내시면서 예배당을 잃게 하실 수 있음을 말했을 때도 종들을 통해서 전해지는 그 마음의 위치까지는 내려가지 않는 내 마음을 볼 수 있었다.
여수교회 형제자매님들이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잃어버리게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되면서 왜 저런 말을 할까 이기시게 해 줄 그런 말 만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형편을 점점 하나님이 돕지 않으면 않되는 위치 가운데로 몰아가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실제 내 삶 가운데도. 당당하고 할 말이 많고 잘난 위치에 살면서도 꼬라지를 모르는 나에게 힘을 빼시는 일을 하시고 형편과 싸울 힘이 없는 자로 만드시는 것을 경험 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신다고 말씀하셨지만 그것은 말이고 전혀 말씀을 믿는 마음이 없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번은 류정옥 사모님이 (고효주)그 사람이 나쁜 놈으로 생각하는 잘못된 부분에 지적했을 때 내 마음이 잘못된 위치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분이 주님이신데, 그 뒤에 일을 지으신 하나님이 안 보이니까 그 사람(고효주)을 향하여 잘못을 돌리게 되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거슬리고 훼방자가 바로 나요. 육신 속에 있는 자임을 보여주셨다.
나를 믿고 자신을 의지하는 그 삶이 악한자임을 보게 해 주셨고 나를 내려놓고 살지 않는 그 삶이 주님을 대적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면서 나에 대해서 조금씩 내려놓게 하셨다.
나 스스로는 교회 예배당이 재판에 걸려있고 넘어간다 해도 강 건너 불구경하는 자인데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함께 하는 위치로 몰아가셨고 기도할 수도 금식을 할 수 없는 자인데 뒤에서 떠미니까 함께 하는 위치에 있는 자가 되었다.
교회가 함께 기도하고 우리에게 있는 이 문제가 우리 여수교회의 문제만 아니고 앞선 종들의 문제가 되고 앞선 종들의 은혜를 입어서 하는 것들을 보면서 일들이 되어져 가는 것들을 조금 볼 수 있었다.
나라는 자는 내 문제 하나도 내 문제로 삼거나 해결 할 수 없는 자요. 내 마음하나 다스릴 수 없는 자인데 우리에게 이런 문제를 내가 무엇을 잘해서는 도저히 해결 할 길이 없음을 볼 수 있었다.
옳은 것이 많고 당당한 자인 나를 시간이 가면서 형편없고 쓸모 없는 인간임을 보여주시면서 주님이 기도를 잘해서 그리고 그 외에 무엇을 해 가지고는 도저히 은혜를 입을 길이 없음을 보았다. 하나님이 온전히 은혜로 도와주셔야 만이 우리가 은혜로 예배당을 다시 얻을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 쪽으로 마음을 옮기셨다.
2001년 1월10일 최종판결을 앞두고 이제 하나님이 돕지 않으면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예배당을 잃고 쫓겨 날것을 생각하니까 이제는 주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은혜를 입는 길 외에는 아무 길이 없었다.
최종판결을 앞두고 한 주전에 주일 예배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이 우리를 보시고 은혜를 베푸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인해 은혜를 입는 길 그 길 외에는 길이 없음을 보면서 주께 달려 있는 것임을 심어 주셨다.
우리가 처음부터 은혜 입어야 할 자인데 그것을 모르니까 주님이 재판이라는 문제를 주셔서 우리를 빠지게 하셔서 건지시기 원하셨음을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의 마음을 보여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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